'백반기행' 김지훈 "악역 도전 이유? 연기로 인정받고 싶었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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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배우 김지훈이 악역 도전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지훈과 떠난 '여주 단풍 밥상' 특집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무자비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허영만은 그런 김지훈의 선한 외모에 놀라며 "악역 많이 하셨던데. 눈이 선한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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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백반기행' 배우 김지훈이 악역 도전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8시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지훈과 떠난 '여주 단풍 밥상' 특집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무자비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허영만은 그런 김지훈의 선한 외모에 놀라며 "악역 많이 하셨던데. 눈이 선한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이에 "저도 원래 선한 역할을 대부분 했었고 스스로도 별로 악한 느낌이 없었다. 연기로 도전해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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