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강남 출신 현주엽...출입 안 되는 식당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먹짱' 현주엽이 그 위용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맛있는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김숙과 현주엽은 이날 X세대팀이 돼 MZ세대팀 히밥, 아미와 강남구 맛집 탐방 레이스를 펼친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태어난 '찐' 강남 로컬 출신 현주엽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같은 팀 메이트 김숙을 자신의 맛집으로 안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네 멋대로 먹어라’ 강남구 편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맛있는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김숙과 현주엽은 이날 X세대팀이 돼 MZ세대팀 히밥, 아미와 강남구 맛집 탐방 레이스를 펼친다.
두 팀은 끼니 수에 구애받지 않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메뉴, 가보고 싶었던 식당을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식당 선정부터 섭외, 간략한 인서트 촬영까지 멤버들의 부담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현주엽은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강남구 역삼동에서 태어난 ‘찐’ 강남 로컬 출신 현주엽 위풍당당한 표정으로 같은 팀 메이트 김숙을 자신의 맛집으로 안내한다. 오전 이른 시간에 진행된 녹화 탓에 김숙은 “이 시간에 문을 연 곳이 있느냐”라며 걱정하지만, 현주엽이 가는 곳마다 ‘히포 매직’이 벌어지는데.
오전 9시 30분, 식당의 영업 준비가 채 완료되지 않은 단골집에 방문한 현주엽과 김숙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차돌 라면’을 시작으로 모닝 공복 고기 식단을 시작한다.
두 번째 맛집은 김숙의 단골 식당으로 예약조차 쉽지 않다는 장어 맛집. 하지만 X세대 팀은 ‘히포 매직’으로 귀하디귀한 룸 좌석까지 얻어내며 장어를 맛볼 기회를 쟁취한다.
예상보다 쉽게 맛집에 입장한 김숙은 “역시 현주엽은 강남 출신이 맞다. 강남 남자다. 어떤 집을 가도 출입이 되고 없던 방도 그냥 내어준다”라며 농담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불타는 트롯맨’ TOP7, ‘오팔(OPAL)’로 팬 소통 시작
- ‘뮤직인더트립’ 이무진, 4일 리메이크곡 ‘너의 뒤에서’ 선공개
-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7년차 취준생 첫 스틸 공개
- ‘푸바오와 할부지’ 전 국민 힐링쇼가 찾아옵니다
- 신지 ‘스타일美 시즌8’ MC 발탁...비주얼 꿀팁 대방출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
- ‘무빙’ 보고 디즈니+ 손절? ‘비질란테’로 구독 연장 [MK픽]
- 태진아 “신곡, 중증 치매 아내 위한 노래…녹음하며 눈물”
- 블랙핑크 로제만 YG 재계약?...2024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
- ‘콩콩팥팥’ 이광수 “말복 잔치 망쳤다”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