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유아인 측 “공소사실과 다른 내용 보도 유감, 재판서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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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 측이 공소장 내용이 보도된 것에 대해 유감을 전했다.
3일 유아인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인피니티 측은 "현재 언론을 통해 피고인 엄홍식에 대한 공소사실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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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아인의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인피니티 측은 “현재 언론을 통해 피고인 엄홍식에 대한 공소사실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은 재판 절차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현 시점에서 공소사실 모두가 마치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고 심지어 보도내용의 일부는 공소사실 내용과도 다른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 절차에 따른 변론을 통하여 피고인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차례 상습 투약하고,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에 걸쳐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유아인은 오는 14일 첫 정식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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