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업무공간, 통일부에 조성된다

2023. 11.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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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별 칸막이 없애고 통합라운지 신설···온북 도입-

임보라 기자>

통일부 기획조정실에 칸막이가 없어지고 노트북이 도입되는 등 '스마트한 업무공간'이 조성됩니다.

직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행안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시범 적용을 거쳐 이번에 통일부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요.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라운지를 신설하며, 업무용 노트북 '온북'을 통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조직 구성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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