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가수 꿈꿨지만 실력 안 돼, 연기도 0에서 시작”(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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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데뷔 전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배우 김지훈과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식당에 도착한 김지훈은 "처음부터 연기를 하려고 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처음에는 가수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가수 할 실력이 안 된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다"며 "연기도 정말 0에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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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지훈이 데뷔 전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11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배우 김지훈과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식당에 도착한 김지훈은 "처음부터 연기를 하려고 했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처음에는 가수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가수 할 실력이 안 된다는 걸 스스로 깨달았다"며 "연기도 정말 0에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사이 반찬이 무려 11개나 되는 여주 가을 밥상이 차려졌다. 김지훈은 "뭐부터 먹어야 될지 모르겠다"며 감탄했고, 허영만은 게장 맛을 보더니 "웃긴다"며 "분명히 내용물이 있었는데 입에 들어오는 감각이 없을 만큼 부드럽다"고 평했다.
김지훈 역시 "껍데기까지 씹어 먹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다"고 말하며 게장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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