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미모의 태국 여성 사업가와 열애 중

김진석 기자 2023. 11. 3.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3일 밤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기소 전 기자회견에서 "혐의가 인정되면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1월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고, 연이어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대중들의 빈축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박유천이 태국 현지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3일 밤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 박유천은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연인의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태국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이 1년 이상이라 밝혔다. 박유천이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연인이 그의 현지 에이전시를 돕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19년 그는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박유천은 기소 전 기자회견에서 "혐의가 인정되면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했으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1월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고, 연이어 솔로 앨범까지 발매하며 대중들의 빈축을 샀다. 결국 그는 국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얻지 못했으며 현재 해외에서 활동중이다.

지난 1일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먼저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모두에게 죄송하다. 지금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조사를 계속해왔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모두 공유할 수는 없다는 점을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박유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