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시 K-관광으로!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
올해 우리나라는 중국 관광객들의 방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문화원에선 어떤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을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진곤 / 주중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먼저 중국 내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봅니다.
지난 10월 8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했습니다.
제로 코로나 정책 이후 오랜만에 중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였는데요.
우리 선수들도 좋은 소식들이 있었죠?
임보라 앵커>
본격적으로 문화원 활동 소식 살펴봅니다.
문화원에선 최근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을지, 먼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물질할 때 해녀들이 쓰는 테왁은 사실 우리에게도 좀 생소한 물건인데요.
사진 전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현지인들이 해녀 문화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8월에는 베이징에서 한국문화관광주간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먼저 그날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가장 인기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9월에는 대규모 K-관광 국제 로드쇼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방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위해 특색 있는 K-관광 콘텐츠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행사가 기업과 국민 간 교류 활성화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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