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지훈 "데뷔 후 체지방률 10% 넘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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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김지훈과 가을 별미 가득한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난다.
그런 김지훈의 데뷔 전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
김지훈은 "연기로 진로를 바꾼 후 힘들기도 했지만, 선한 이미지 탈피를 위한 과감한 도전 역시 즐거웠다"고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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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지훈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낸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김지훈과 가을 별미 가득한 여주 단풍 밥상을 찾아 떠난다.
김지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무자비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흥행 일등 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1년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발레리나'"라며 "그간 대중에게 많이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여한 없이 보여준 작품이기 때문에 애정이 진하다"고 전한다.
작품 속에서 아크로바틱을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과 연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액션을 선보인 그는 "데뷔 이후 체지방률 10%를 넘어본 적이 없다"며 군살 없는 '식스팩'을 깜짝 공개한다.
그런 김지훈의 데뷔 전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 그는 노래 실력 때문에 꿈의 방향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고백한다. 김지훈은 "연기로 진로를 바꾼 후 힘들기도 했지만, 선한 이미지 탈피를 위한 과감한 도전 역시 즐거웠다"고 털어놓는다.
한편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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