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훌쩍 떠난 일상 '시원+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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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최근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상을 벗어난 근황을 공유했다.
3일 전소민이 특별한 멘트 없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전소민은 약 6년 만에 '런닝맨'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다.
전소민 역시 개인 SNS를 통해 SBS 예능 '런닝맨'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공개,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시원 섭섭한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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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최근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일상을 벗어난 근황을 공유했다.
3일 전소민이 특별한 멘트 없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피크닉을 떠난 모습. 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배우 전소민은 약 6년 만에 ‘런닝맨’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다. 2021년, 11년 만에 ‘런닝맨’을 떠났던 이광수 이후 ‘배우’ 본캐를 가진 멤버가 또 한 번 이별을 택했다.
소속사 측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하였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던 바.
전소민 역시 개인 SNS를 통해 SBS 예능 ‘런닝맨’ 마지막 녹화 인증샷을 공개, "인사는 천천히 할래요"라는 시원 섭섭한 짧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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