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우농가서 럼피스킨병 1건 추가 발생

[KBS 대전]서산의 한우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충남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당진과 태안, 홍성 등 6개 시군 29개 농가로 늘었고, 소 천3백여 마리가 예방적 처분 됐습니다.

예방접종은 49만 7천 마리가 마쳐 95.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럼피스킨병 발생이 집중된 고위험지역에 대해 임상 예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