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중심 천둥 번개 동반한 비 쏟아져

신재훈 2023. 11.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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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강원도 전역 주말동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춘천과 화천, 횡성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강원 영서는 오는 4일 오전 0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영동은 오는6일까지 우천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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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강원도 전역 주말동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강원도 전역 주말동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춘천과 화천, 횡성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철원 (마현) 25.0㎜, 향로봉 20.0㎜ 원통(인제)19.5㎜, 해안(양구) 19.5㎜, 오색(양양) 18.5㎜ 등이다.

강원 영서는 오는 4일 오전 0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영동은 오는6일까지 우천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3일 늦은 밤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의 경우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고, 빗길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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