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중심 천둥 번개 동반한 비 쏟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강원도 전역 주말동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춘천과 화천, 횡성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강원 영서는 오는 4일 오전 0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영동은 오는6일까지 우천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졌다. 강원도 전역 주말동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0분 기준 춘천과 화천, 횡성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지역별로는 철원 (마현) 25.0㎜, 향로봉 20.0㎜ 원통(인제)19.5㎜, 해안(양구) 19.5㎜, 오색(양양) 18.5㎜ 등이다.
강원 영서는 오는 4일 오전 0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영동은 오는6일까지 우천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3일 늦은 밤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의 경우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고, 빗길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한다”고 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시야 가릴 정도로 출몰" 강릉 도심 곳곳 날파리떼 등장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뺑소니 의혹' 황선우 '무혐의' 결론…경찰, 치상 혐의만 적용 송치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다친 골퍼 "박태환 대처 미흡" 항고
- ‘초가지붕이 뭐길래’…고성 왕곡마을 보존 사업비 논란
- 'N번방 사건' 공론화 박지현, 배현진 지역구 송파을 출마 선언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20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