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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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3일 영등포구청 본관에서 열린 '어린이 문화체험단' 환영식에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5년 친선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와 전남 영암군은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를 증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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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3일 영등포구청 본관에서 열린 ‘어린이 문화체험단’ 환영식에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5년 친선 결연을 맺은 영등포구와 전남 영암군은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통해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호를 증진해왔다. 초등학생 4~6학년, 총 3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친선도시를 방문해 친선도시 친구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펼치고 돈독한 우정도 쌓는다.
10월 27~28일, 먼저 영등포구 어린이들이 영암군으로 내려가 국제자동차경주장 견학, 한복 체험, 국화 축제 방문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11월 3~4일, 영암군 어린이들이 영등포구를 찾아 국회의사당, 63스퀘어, KBS 등 주요 명소를 견학하고 남산과 덕수궁 등 우리나라 역사의 현장도 방문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멀리 영암군에서 우리 영등포구를 방문해 준 영암군 어린이들을 진심을 환영한다”라며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견문을 넓히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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