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강소라 "첫째 딸 성격 나 닮아, 엉덩이 무겁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첫째 딸이 자신과 닮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소라는 뷔페를 방문해 '혼밥'에 나섰다.
강소라는 "딸 성격이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역할극, 상황극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라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소라는 뷔페를 방문해 '혼밥'에 나섰다. 그는 "집에서 밥 차려 먹기 귀찮지 않냐. 근데 여러 가지 먹고 싶으면 뷔페가 최고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저는 샐러드와 콜드 푸드 먼저 먹겠다"며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 풀 먼저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 먹는 게 좋다더라"는 '꿀팁'도 전수했다.
강소라는 기억에 남는 혼밥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김밥천국 가서 돈가스, 라면, 김밥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다 시켜놓고 친구 기다리는 척했다"며 "내 돈 주고 내가 많이 먹겠다는데 그게 창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뷔페에서 식사를 마친 그는 북카페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강소라는 짜파게티를 먹었다. 그는 "집에서 먹을 때 하나 반을 끓인다. 하나 먹으면 조금 부족하더라. 두 개는 많고 하나 반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소라는 쇼핑에도 나섰다. 그는 아기용품이 진열된 곳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본격 아이쇼핑을 하던 그는 첫째 딸 성격을 밝혔다.
강소라는 "딸 성격이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역할극, 상황극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강소라는 연말 출산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이선균 '마약+유흥업소' 보도 후 반응 - 스타뉴스
- 한소희, 입술 퉁퉁 '얼굴 피어싱' 제거 "해봤으면 됐어" - 스타뉴스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조작·왜곡" - 스타뉴스
- 비, 이래서 ♥김태희랑 결혼했네 "이 여자구나 느낌 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