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강소라 "첫째 딸 성격 나 닮아, 엉덩이 무겁지 않아"

최혜진 기자 2023. 11. 3.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소라가 첫째 딸이 자신과 닮아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소라는 뷔페를 방문해 '혼밥'에 나섰다.

강소라는 "딸 성격이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역할극, 상황극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강소라/사진=강소라 유튜브
배우 강소라가 첫째 딸이 자신과 닮아있다고 밝혔다.

3일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라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소라는 뷔페를 방문해 '혼밥'에 나섰다. 그는 "집에서 밥 차려 먹기 귀찮지 않냐. 근데 여러 가지 먹고 싶으면 뷔페가 최고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저는 샐러드와 콜드 푸드 먼저 먹겠다"며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 풀 먼저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 맨 마지막에 탄수화물 먹는 게 좋다더라"는 '꿀팁'도 전수했다.

강소라는 기억에 남는 혼밥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김밥천국 가서 돈가스, 라면, 김밥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다 시켜놓고 친구 기다리는 척했다"며 "내 돈 주고 내가 많이 먹겠다는데 그게 창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뷔페에서 식사를 마친 그는 북카페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강소라는 짜파게티를 먹었다. 그는 "집에서 먹을 때 하나 반을 끓인다. 하나 먹으면 조금 부족하더라. 두 개는 많고 하나 반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후 강소라는 쇼핑에도 나섰다. 그는 아기용품이 진열된 곳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본격 아이쇼핑을 하던 그는 첫째 딸 성격을 밝혔다.

강소라는 "딸 성격이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다. 역할극, 상황극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강소라는 연말 출산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