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스마트도시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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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종로구청장이 2일 kt광화문빌딩East에서 스마트도시 종로의 본격적인 출발과 포부를 밝히는 비전 선포를 하고 있다.
종로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주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종로 조성을 위해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사업의 슬로건과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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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2일 kt광화문빌딩East에서 스마트도시 종로의 본격적인 출발과 포부를 밝히는 비전 선포를 하고 있다.
종로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주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 종로 조성을 위해 내년 중점적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사업의 슬로건과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내년도 스마트사업 슬로건과 10대 과제는 주민공모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했으며 슬로건 결과는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의 사족보행 로봇, 10대 과제 선정 결과는 주민대표와 함께 발표해 사람과 스마트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종로의 미래 모습을 드러냈다.
최종 슬로건은 ▲‘본(本) to be 스마트 미래도시 종로’다. 세계의 본으로 도약하는 종로를 더욱 스마트하고 살기 좋게 발전시키려는 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구민이 희망하는 10대 스마트 과제로는 ▲버스정류장 쉼터 ▲스마트 분리수거 자판기 ▲공공와이파이 확대 ▲태양광 바닥등 ▲스마트 키오스크 건강측정 ▲스마트 그늘막·벤치 ▲스마트 횡단보도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스마트 홈케어 ▲스마트 헬스케어가 선정됐다.
정문헌 구청장은 “사람이 살기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스마트도시의 핵심이다. 전통과 기술을 융합해 세계의 본이 되는 스마트도시 종로를 만들어 가겠다”며 “2기 스마트도시협의회와 분야별 전문가, 기관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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