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체 아이콘 미스코리아, '코라시아포럼' 참석

지난 2일 열린 '2023 코라시아포럼'
제50회 미스코리아 '미' 김수현 "유익한 시간이었다" 소감

미스코리아가 '2023 코라시아포럼'을 찾았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지덕체를 모두 갖춘 미스코리아가 '2023 코라시아포럼'을 찾았다.

미스코리아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코라시아포럼'에 첨석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재편되는 세계경제, 한국의 생존전략은'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폭넓은 진단과 토론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담 및 토론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인사말을 했다.

미스코리아가 '2023 코라시아포럼'을 방문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재편되는 세계경제, 한국의 생존전략은'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폭넓은 진단과 토론이 진행됐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3 코라시아포럼'이 열렸다. 미스코리아가 이 자리에 참석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코리아가 '2023 코라시아포럼'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미' 김수현은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책은 대한 누구에게나 궁금한 사항"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3 코라시아포럼'에는 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 '선' 정규리, '선' 김지성, '미' 조수빈 등도 참석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