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반포면 주택서 화재… 60대 여성 화상

최형욱 기자 2023. 11.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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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25분쯤 충남 공주 반포면 마암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64명과 소방차 19대이 현장에 투입돼 1시간39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피우던 불이 주변으로 번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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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주택 화재 현장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3일 오후 3시25분쯤 충남 공주 반포면 마암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인력 64명과 소방차 19대이 현장에 투입돼 1시간39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피우던 불이 주변으로 번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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