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유아인 측 "공소사실 확정된 것처럼 보도돼 유감, 재판서 소명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 측이 공소사실이 보도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유아인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은 재판 절차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현시점에서 공소사실 모두가 마치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고 심지어 보도내용의 일부는 공소사실 내용과도 다른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피고인은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 절차에 따른 변론을 통하여 피고인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공소사실이 보도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유아인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은 재판 절차를 통해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현시점에서 공소사실 모두가 마치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고 심지어 보도내용의 일부는 공소사실 내용과도 다른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피고인은 향후 진행될 재판 과정에서 절차에 따른 변론을 통하여 피고인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인은 올초 프로포폴, 대마, 케타민, 코카인,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다.
최근 유아인이 자신의 대마 흡연을 목격한 유튜버 A씨를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를 권유했다는 정황도 알려지기도. 유아인의 첫 공판 기일은 오는 14일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서희, 나훈아 딸 고백 “연락처 거절 당해..연락 기다립니다”
- '자산' 3조8천억 방시혁→유재석은 '1조'?..“어디다 내 재산을 끼냐?” 버럭
- 한소희, 얼굴 피어싱 제거→다리에 용 문신? 화끈한 파격행보
- “애를 쥐 잡듯이 잡았다”. '한의사 남편' 장영란, 아이에게 '한글 2시간 속성강의'까지
-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내 즐거움♥” '공개열애 3년차' 변치 않는 애정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