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장 해임 내부 결정‥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책임

신지영 shinji@mbc.co.kr 2023. 11. 3.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황현순 사장을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황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사는 영풍제지 미수거래를 차단하지 못한 리스크 관리 소홀과 4천943억원의 미수금 발생 등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경질성 인사로 전해졌습니다.

키움증권은 이달 안으로 이사회를 열어 황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경질성 인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황현순 사장을 경질하기로 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황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사는 영풍제지 미수거래를 차단하지 못한 리스크 관리 소홀과 4천943억원의 미수금 발생 등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경질성 인사로 전해졌습니다.

키움증권은 이달 안으로 이사회를 열어 황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경질성 인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0102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