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세 아이 아빠 된다 "쌍둥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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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윤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사가 났다. 오늘 오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지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오늘 임신 확인을 받는 날이었다. 임테기도 굉장히 진하게 나오고 혈액수치도 많이 높게 나왔다. 쌍둥이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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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윤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사가 났다. 오늘 오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지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오늘 임신 확인을 받는 날이었다. 임테기도 굉장히 진하게 나오고 혈액수치도 많이 높게 나왔다. 쌍둥이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는지 두 명이 한 번에 찾아 왔다.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수차례 유산에 시험관 시술 실패에 정말 고생이 많았는데 이렇게 둘이 한 번에 찾아오려고 준비 중이었나보다.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만큼 잘 키우겠다. 세 아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했다. 아내에게는 "고생 많았다. 더 행복하자"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한은 지난 2017년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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