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남양주진접2 등 '뉴홈' 평균경쟁률 8.9대 1

최지수 기자 2023. 11. 3. 18: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 고양사업본부의 뉴홈 홍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0월 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등 3개 지구에 공급한 '뉴홈'의 사전 청약 최고 경쟁률이 26.3대 1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16∼19일 실시한 뉴홈 1천225호(일반형)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총 1만954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이 8.9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구리갈매역세권(230호)은 6천41명이 모여 3개 지구 중 가장 높은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남양주진접2(381호)는 1천250명이 신청해 3.3대 1, 인천계양(614호)은 3천663명이 신청, 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기록했습니다.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천501만원 수준이었으며, 최고 불입액은 구리갈매역세권 3천250만원, 남양주진접2 2천120만원, 인천계양 3천150만원이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