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차관 "예방접종 중요성 더 커져…적극적 참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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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접종은 이달 1일 12~64세 국민의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 차관은 "올해 많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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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접종은 이달 1일 12~64세 국민의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 차관은 "올해 많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9월26일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하며 65세 이상 고령층,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를 고위험군으로 지정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변이에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3배 가량 높은 XBB.1.5 단가백신이며,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이 가능한 보건소에서 두 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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