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차관, '코로나·독감' 백신 동시접종…"적극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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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오기웅 차관이 3일 세종시 소재 의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를 동시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지난 1일 12~64세 국민의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부는 지난 9월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이 가능한 보건소에서 두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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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 중요성 커져" 적극 참여 독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오기웅 차관이 3일 세종시 소재 의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를 동시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지난 1일 12~64세 국민의 코로나19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부는 지난 9월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65세 이상 고령층,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를 고위험군으로 지정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변이에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3배 가량 높은 XBB.1.5 단가백신이다.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이 가능한 보건소에서 두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하다.
오 차관은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올해 많은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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