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윤 대통령 이어…김기현, 이승만재단에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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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을 내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 23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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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500만원, 오세훈 400만원 기부
(서울=뉴스1) 이밝음 노선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을 내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재단은 지난 9월11일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성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 모금으로 비용 70%를 충당하고 30%는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400만원을 냈다. 배우 이영애 씨가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 23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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