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거주’ 함소원 “감기 자주 걸리고 아파, 한국 한의원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자주 감기에 걸리고 아파서 한국 한의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게재, 자주 감기에 걸리고 아파서 한국 한의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거주 중인 함소원은 "호치민 이사 후에 한국 집도 이사를 하다 보니 자주 감기에 걸리고 아팠다. 여태 이 나이까지 감기약을 잘 먹지도 않고 감기는 3~5일 지나면 저절로 나아서 '왜 돈 들여 약 먹냐'는 생각으로 여태 살아왔다. 그런데 오죽 아프면 한국 가서 한의원 들려 내 돈 내고 약까지 지어먹고 정신차리고 호치민 돌아왔다"고 알렸다.
이어 "내가 이렇게 아픈 이유가 무엇이냐. 아픈 친구들, 아는 사람에게 다 연락에서 왜 이렇게 감기가 자주 걸리는지 물어봤다. 친구가 '이제 늙어서 그래. 내년에 49살, 곧 50살이다. 이제 감기 걸리면 약 먹어라'고 하더라"며 "앞으로는 아프면 재깍재깍 약 지어 먹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중증 치매로 힘들어해…신곡 녹음하며 눈물”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블랙핑크 리사 스트립쇼 거센 후폭풍…명품 브랜드 中계정 손절까지
- 현숙♥영철 결별 후 재혼 준비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5번이나, 극복ing”(나솔사계)[어제TV]
- “찢었다” 손가락 절단 영향 NO→前 브아솔 성훈, 화제 참가자 속출(싱어게인3)[어제TV]
- 표창원 “전청조 남현희 가스라이팅과 달라, 수직 관계 아냐”(해볼만한아침)
- ‘한의사♥’ 윤진서, 제주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D라인 “남편이 찍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