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임하룡, 소개팅에서 차인 이유 알고 분노→이종구와 육탄전 예고 [MK★TV컷]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1. 3.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의 임하룡이 소개팅에서 자신이 차인 이유를 알고 분노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2화에서는 신달용(임하룡 분)이 소개팅에서 차인 이유를 알고 임 영감(이종구 분)에게 분노한다.

지난 방송에서 달용은 예전에 소개팅했던 추 여사가 자신의 손자 신민국(최우혁 분)의 카페에 들어오자 임 영감을 만나러 온 줄 꿈에도 모른 채 "나 보러 온 거야?"라며 헛물을 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맨티스트 임하룡 분노→이종구에 육탄전 예고
임하룡X강다빈, 치킨집서 술 한잔

‘우당탕탕 패밀리’의 임하룡이 소개팅에서 자신이 차인 이유를 알고 분노한다.

3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32화에서는 신달용(임하룡 분)이 소개팅에서 차인 이유를 알고 임 영감(이종구 분)에게 분노한다.

‘우당탕탕 패밀리’의 임하룡이 소개팅에서 자신이 차인 이유를 알고 분노한다. 사진 = KBS
지난 방송에서 달용은 예전에 소개팅했던 추 여사가 자신의 손자 신민국(최우혁 분)의 카페에 들어오자 임 영감을 만나러 온 줄 꿈에도 모른 채 “나 보러 온 거야?”라며 헛물을 켰다. 추 여사가 반가웠던 달용은 그와 얘기하려 했지만, 그는 바쁜 일이 있다며 나가려 해 그런 행동이 달용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달용이 임 영감의 멱살을 잡은 모습이 담겨 있다.

로맨티스트임을 자신하던 달용은 추 여사에게 차인 이유를 알게 되자 분노치가 최고조에 달한다. 배신감에 치를 떠는 달용과 적잖이 당황한 임 영감, 이후 두 남자의 로맨스 난투극이 펼쳐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오랜 친구였던 그가 왜 달용과의 의리를 저버렸는지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은혁(강다빈 분)과 술 한잔 하며 회포를 푸는 달용의 모습이 담겼다. 팔십 평생 여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기만 했던 달용의 표정에선 왠지 모를 씁쓸함이 느껴지고, 은혁은 그런 달용의 마음을 위로하며 점차 가까워진다.

현재 달용은 자신의 딸 신하영(이효나 분)과 은혁이 인연을 맺고 있는 것을 모르는 상황. 달용이 둘의 사이를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흥미롭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