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팬 투표로' 충북청주,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10월 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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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진천스마트와 함께 매달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후보는 K리그 데이트 포털을 기반으로 K리그 선정 MOM 선수와 BEST 11 선수 선정 결과를 고려해 결정된다.
100% 팬 투표로 진행될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는 10월을 첫 시작으로 매달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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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진천스마트와 함께 매달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후보는 K리그 데이트 포털을 기반으로 K리그 선정 MOM 선수와 BEST 11 선수 선정 결과를 고려해 결정된다. 이후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최종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다.
진천스마트복합산업단지개발(주)는 충북청주FC의 스페셜 스폰서로 충북도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진전스마트복합산업단지는 2026년 하반기까지 조성 예정 사업으로, 유치업종은 신재생 에너지산업, 바이오산업 및 기타 연관사업, 물류 및 창고사업이다.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10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이한샘, 장혁진, 조르지 3명이 선정됐다.
수비수 이한샘은 단단하고 안정적인 수비진의 핵심이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경남과 맞대결에서는 몸 사리지 않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K리그2 36라운드 MOM에 선정됐다. 베테랑 이한샘의 존재는 충북청주 수비진에 안정감을 부여하며 팀 최소실점 5위(41실점) 등극에 큰 힘이 되었다.
미드필더 장혁진은 10월 내내 중원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는 여러 차례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골문을 두드렸고, K리그2 34라운드 MOM이었다. 이한샘과 더불어 최고참인 장혁진은 날카로운 패스로 팀 내 도움 1위(5개)를 기록하고 있다.
공격수 조르지는 10월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득점과 도움 각각 한 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32경기 12득점(리그 5위)으로 충북청주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했다. 큰 키(190cm)와 빠른 스피드로 언제나 팬들의 기대를 받는 조르지가 마지막 후보다.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 10월 투표는 구단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유튜브) 댓글을 통해 진행된다. 투표 참여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충북인삼농협 홍삼정골드(진) 제품이 제공된다.
100% 팬 투표로 진행될 ‘진천스마트와 함께하는 이달의 선수’는 10월을 첫 시작으로 매달 진행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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