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3번 유산 끝 세 아이 아빠 된다 “쌍둥이 찾아와, 아내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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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윤한은 11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사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오늘 임신 확인을 받는 날이였거든요. 임테기도 굉장히 진하게 나오고, 혈액 수치도 많이 높게 나왔어요. '어? 두 개가 보이네요!', '쌍둥이가 찾아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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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윤한은 11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사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오늘 임신 확인을 받는 날이였거든요. 임테기도 굉장히 진하게 나오고, 혈액 수치도 많이 높게 나왔어요. ‘어? 두 개가 보이네요!’, ‘쌍둥이가 찾아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윤한은 “정말 많은 분께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지, 두명이 한번에 찾아 왔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그동안 수차례 유산에 시험관 시술 실패에 정말 고생이 많았는데 이렇게 둘이 한 번에 찾아오려고 준비 중이었나 봅니다. 아내 고생 많았어. 더 행복하자 우리”라고 기뻐했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만큼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해요. 2024년이 청룡의 해라고 하던데, 갑자기 집안에 용 두 마리가.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세 아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 겠씁니다. 건강하게 곧 만나자 얘들아. 2023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덧붙였다.
윤한은 지난 2017년 9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해 2020년 5월 첫 딸을 얻었다. 지난해 9월 윤한은 아내가 임신 11주 차에 유산한 소식과 함께 심경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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