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마포경찰서 건물서 20대女 추락한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서울 마포경찰서. 채민석 기자

[서울경제]

3일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경찰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한 채 발견돼 경찰에 조사에 나섰다.

당시 '쿵 소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한 소방당국은 여성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