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중...학생들이 주도한 아침 맞이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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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소재 진접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학생의 날'을 맞아 특별한 아침맞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진접중학교에 따르면 '학생의 날'은 일제의 식민지 교육 차별에 맞서는 항쟁을 기념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학생들의 자율 역량을 함양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에 진접중 학생자치회는'학생의 날'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준비해 그 기원과 역사를 알리고 학생의 역할과 학생다움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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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 소재 진접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학생의 날'을 맞아 특별한 아침맞이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진접중학교에 따르면 '학생의 날'은 일제의 식민지 교육 차별에 맞서는 항쟁을 기념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학생들의 자율 역량을 함양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에 진접중 학생자치회는'학생의 날' 의미를 알리는 캠페인을 준비해 그 기원과 역사를 알리고 학생의 역할과 학생다움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는 학생들이 만든 인성 브랜드의 가치를 실현하고 존중받는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기프트럭'를 마련했다.
올해 진접중의 인성 브랜드 '존중이 깃든 따듯한 배려심'은 전교생의 투표를 걸쳐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학생의 날에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등굣길이 행복하다. 간식차를 직접 보니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고 특별해진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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