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직원 대상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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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깨어있는 아침 만들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즐거운 직장 만드기 계획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45분에 직원들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우수한 교육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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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깨어있는 아침 만들기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즐거운 직장 만드기 계획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45분에 직원들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침 체인지는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직원들의 아침체인지는 12월21일까지 본청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사무실 근무 시간이 많은 직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척추건강·바른자세 걷기·스트레칭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우수한 교육정책을 내실있게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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