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유리 벽 위에서 외국인 송환 대기자 투신 소동

진성철 2023. 11.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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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2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탑승교 인근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공항 유리 벽 안쪽을 타고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남성은 국내 입국이 거부된 뒤 송환 대기 중이던 튀니지 출신 30대 남성로 밝혀졌으며 40여분간 소동을 벌인 뒤 스스로 내려왔다고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2023.11.3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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