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전문대 기관평가서 3주기 연속 인증…2028년까지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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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는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3주기 연속으로 '평가인증 대학'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하는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는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교육품질을 제고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전문대학의 책무성을 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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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마산대는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3주기 연속으로 ‘평가인증 대학’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실시하는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는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교육품질을 제고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전문대학의 책무성을 증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가인증은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총 6개 기준 30개 평가요소로 평가한다.
마산대는 30개 평가요소에서 모두 ‘충족’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마산대는 1주기(2014~2018년), 2주기(2019~2023년)에 이어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평가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평가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면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학진 마산대 총장은 “이번 평가로 교육 역량과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됐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에 강한 창의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역량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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