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간절한 취준생 변신 스틸컷

서지현 기자 2023. 11. 3.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이 절망 끝 최이재를 연기한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은 주인공 최이재 역을 맡은 서인국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은 극 중 7년차 취업준비생 최이재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이 절망 끝 최이재를 연기한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측은 주인공 최이재 역을 맡은 서인국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은 극 중 7년차 취업준비생 최이재 역을 맡았다. 최이재는 흙수저로 태어나 거듭되는 취업 실패로 사는 내내 좌절과 절망만 경험한 인물이다. 상냥하고 긍정적인 성격은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격지심으로 변한지 오래다.

최이재는 계속되는 실패를 끝맺고자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줄로만 알았지만 그 이후, 새로운 존재인 죽음(박소담)을 만나게 되면서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이재는 면접장에 들어섰으나 무슨 일인지 곤란한 상황에 놓인 듯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모니터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도 초조함이 느껴져 취업준비생 시절 계속되는 최이재의 어려운 처지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어둠 속 검은 슈트를 입은 최이재의 등 너머로 보이는 배경은 온통 검은 색으로 가득하다. 과연 앞으로 최이재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죽음 그 이후 최이재가 받게 될 심판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월 중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