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농협,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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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운대농협은 올 1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송병철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우리농협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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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관심 보여준 조합원·고객에 감사”
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해운대농협은 올 1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6월말에는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1조원을 넘어서 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송병철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우리농협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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