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고교야구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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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3일 충북교육청에 고교야구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지난 9월 열린 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세광고등학교가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충북 고교야구의 부활과 지역사회의 관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발전기금은 세광고와 청주고 야구부에 각각 1천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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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3일 충북교육청에 고교야구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지난 9월 열린 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세광고등학교가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충북 고교야구의 부활과 지역사회의 관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발전기금은 세광고와 청주고 야구부에 각각 1천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충북 학생들이 미래 주역이 되고 지역사회 체육교육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야구부 학생들에게 도움과 격려를 준 충북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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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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