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김혜수, 이게 웬 '특급 조합'...소탈한 모습 포착

김주미 2023. 11.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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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며 김혜수와 우정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김혜수가 꾸밈 없는 트레이닝복(운동복) 차림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간 맡아 온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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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송혜교와 김혜수가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이라며 김혜수와 우정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송혜교와 김혜수가 꾸밈 없는 트레이닝복(운동복) 차림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람이 많은 바닷가에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여유롭고 편안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두 사람은 강원도의 한 축제 현장을 방문해 반려견과 함께 나란히 서서 하늘 높이 손을 흔들며 멋진 하루를 추억으로 기념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혜수는 올해를 끝으로 30년 간 맡아 온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내려놓는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을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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