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3분기 영업이익 78억원…전년 比 8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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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올해 3분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억8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익률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원부자재 가격이 비교적 안정됐다"며 "아울러 급식, 식품 유통, 베이커리, 외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 및 이익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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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신세계푸드가 올해 3분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7억8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1.6% 증가했다.
매출은 3890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4억3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익률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원부자재 가격이 비교적 안정됐다"며 "아울러 급식, 식품 유통, 베이커리, 외식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출 및 이익률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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