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시즌 그리팅 출시…제니·지수·리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놓고 난항을 겪는 가운데 멤버 로제의 시즌 그리팅만 내놨다.
제니 지수 리사 없이 로제의 시즌 그리팅만 예약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반면 블랙핑크는 앞서 완전체가 아니라 멤버 개인 별로도 포토북을 내기도 했던 터라 이번 로제의 시즌 그리팅이 재계약 여부와 관계가 없을 여지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제 시즌 그리팅에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 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와 재계약을 놓고 난항을 겪는 가운데 멤버 로제의 시즌 그리팅만 내놨다.
YG는 3일 오후 4시 로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담긴 2024 시즌 그리팅(Season’s Greetings: From HANK & ROSÉ To You [2024])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2024 시즌 그리팅은 블링크(팬덤명)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 싶은 로제의 마음을 담아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휴가' 콘셉트로 기획됐다.
제니 지수 리사 없이 로제의 시즌 그리팅만 예약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블랙핑크와 YG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모인다. YG는 지난 8월 블랙핑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이후 재계약 소식 없이 "협의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최근 로제만 재계약을 했다는 말이 나왔지만 그때도 "협의 중"이라고만 했다.
블랙핑크 완전체가 아닌 로제 개인의 시즌 그리팅만 출시되면서 결국 로제만 재계약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반면 블랙핑크는 앞서 완전체가 아니라 멤버 개인 별로도 포토북을 내기도 했던 터라 이번 로제의 시즌 그리팅이 재계약 여부와 관계가 없을 여지도 있다.
로제의 시즌 그리팅은 멤버들 대신 그의 반려견 행크가 함께 했다. 로제와 행크가 눈 내리는 숲속 오두막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고 독점 영상, 포토북, 탁상형 캘린더 등으로 구성됐다. YG는 "로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은 물론, 행크와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까지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로제의 2024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는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6일부터 YG셀렉트, 위버스샵, 디어마이뮤즈, KTOWN4U를 포함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순혁의 '격정 토로'<중>] "법치주의 어디로?…금융 카르텔 타파해야"
- [현장FACT] "임영웅 티켓 2장에 260만 원"...암표상 만나보니(영상)
- 불붙는 김포 편입론…셈법 복잡한 서울시
- '지역 경쟁력' 외친 尹 대통령…여당은 '메가서울'
-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추진에 당내 의견 '분분'
- 민주, '尹 긴축재정' 때린 李…친명 인선에 뿔난 비명계
- "이성윤 외압 느꼈다"…'이규원 수사' 지청장 2심도 증언 일관
-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가속…글로벌 항공사로 '재도약' 한다
- [버추얼 아이돌④] 플레이브 "공연 중 하늘도 날아…오류 생길 땐 아찔"
- '박 터지는' 11월…가요계 '컴백 러시' 스타트[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