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3분기 영업익 전년比 81.6%↑…“원부자재 가격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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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3분기 기준 당기 순이익은 44억3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3분기 매출(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930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77억8400만원이다.
2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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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약 44억원…흑자전환 성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푸드는 3분기 기준 당기 순이익은 44억3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3분기 매출(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930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77억8400만원이다. 2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부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익률이 하락했던 대비 올해 원부자재 가격이 비교적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식 부문에서 대형 사업장 수주·프리미엄 급식사업 효과로 매출 이익이 상승했고 식품유통 사업 고수익 채널 확대 전략도 주효했다"며 "베이커리·외식사업 등 전 사업 부문에 있어 고른 성장으로 매출 및 이익률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신세계푸드 다양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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