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문수동 여수농협으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무실 노후화와 사무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문수동 여수농협 2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업무 편의성과 시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따뜻한 가치와 섬세한 서비스로 시민에게 든든함을 주는 도시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노후화와 사무공간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전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문수동 여수농협 2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새 사무실은 청렴감사팀, 기획안전팀, 경영지원팀, 교통휴양시설팀 등 4개 팀이 배치돼 직원 30여 명이 근무한다.
2008년 10월 공사로 출범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고소동 KT 빌딩에서 출발해 2013년 돌산청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7년 공단으로 변경되면서 문수동 새순빌딩에 입주해 있었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업무 편의성과 시민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따뜻한 가치와 섬세한 서비스로 시민에게 든든함을 주는 도시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가? 안 받으면 되지'…친일 논란 '남인수 가요제' 장소 바꿔 개최한다
- 식사 대접인 척…前 시부모에게 독버섯 먹여 살해한 여성
- 한우 회식만 101번…출처는 '해상풍력 연구비'?
- 국회 침입해 文 전 대통령에 신발 던진 정창옥씨 '무죄', 왜?
- 돼지고기 먹다 24명 사망…태국 정부 "'이렇게' 먹지 마세요" 경고
- 추경호 "R&D예산, 전문가·학계 의견 듣고 필요한 부분 대거 증액"
- 인요한, '윤핵관·지도부 총선 불출마' '수도권 험지' 요구
- 추경호, 이재명 '청년 3만원 패스'에 "'K패스'가 더 효율적"
- 中, 美 마이크론에 화해의 손짓? "중국 시장에 뿌리 내리길"
- 국방부 '정훈국' 부활하고 정신교육 강화…"대적관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