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세종·대전·공주와 통합환승 추진…스마트 승강장 조성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11. 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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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함께 스마트 승강장 설치, 세종·대전·공주와 통합환승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실시한다.

시는 간선 4개와 지선 1개 등 5개의 노선과 청주 세종간 광역버스 등의 노선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시는  하루 45회 운행 예정인 세종에서 석곡사거리, 고속버스터미널 노선 신설에 발맞춰 세종·대전·공주와의 통합환승시스템을 내년 하반기까지 도입해 무료환승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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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개편.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함께 스마트 승강장 설치, 세종·대전·공주와 통합환승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실시한다. 중점 개편사항은 △지선·간선체계 도입 △신규개발지역 노선 신설 및 확대 △읍면지역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도입이다.

시는 간선 4개와 지선 1개 등 5개의 노선과 청주 세종간 광역버스 등의 노선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1200여 건의 노선 개편 관련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하루 45회 운행 예정인 세종에서 석곡사거리, 고속버스터미널 노선 신설에 발맞춰 세종·대전·공주와의 통합환승시스템을 내년 하반기까지 도입해 무료환승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권역 간 이동을 담당하는 간선버스와 함께 권역과 환승거점을 연결하는 지선버스 체계 도입에 따라 환승 거점 3곳에는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도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충북도청과 고속버스터미널, 문화제조창 앞 버스승강장에 냉난방기, 와이파이, CCTV 등 설비를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조성하고 시내 각 승강장에 노선도를 부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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