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거북이마라톤 참여…2023 '진' 최채원 "즐거운 시간"

정한별 2023. 11.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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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가 거북이마라톤에 참여했다.

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선' '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은 "거북이마라톤은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걷기 대회지만 미스코리아들에게도 추억이 깃든 친정집 행사라고 알고 있어 꼭 참석하고 싶었다. 남산의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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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췄던 대회, 4년여 만에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참석
미스코리아가 거북이마라톤에 참여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코리아가 거북이마라톤에 참여했다.

2023년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선' '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한국일보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선' '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8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코리아가 거북이마라톤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2023 서울사회복지걷기대회'는 한국일보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여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스코리아 또한 거북이마라톤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제67회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은 "거북이마라톤은 시민들에게도 친숙한 걷기 대회지만 미스코리아들에게도 추억이 깃든 친정집 행사라고 알고 있어 꼭 참석하고 싶었다. 남산의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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