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UST, 과학기술 인재 양성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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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미래 50년: 글로벌 인재 유치'를 주제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UST-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교(Sumbawa University of Technology) 총장으로 재직 중인 카이럴 후다야(Chairul Hudaya) 박사와 일본의 국가연구소대학이자 UST 설립 당시 벤치마킹 모델이기도 했던 일본의 총합연구대학원대학교(SOKENDAI) 다카시 나가타(Takashi Nagata) 총장 등이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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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미래 50년: 글로벌 인재 유치’를 주제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대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UST-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인도네시아 숨바와기술대학교(Sumbawa University of Technology) 총장으로 재직 중인 카이럴 후다야(Chairul Hudaya) 박사와 일본의 국가연구소대학이자 UST 설립 당시 벤치마킹 모델이기도 했던 일본의 총합연구대학원대학교(SOKENDAI) 다카시 나가타(Takashi Nagata) 총장 등이 참석해 자신들의 경험을 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경영대학 동문이자 스마트앤그로스 대표인 형인우씨가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형 대표는 삼성SDS, 한게임, 네이버, 한게임재팬을 거쳐 카카오 이사, 케이큐브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경영 컨설팅 기업인 스마트앤그로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KAIST는 기부금을 경영대학의 노후화된 건축 시설 개선에 쓸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 ‘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이 오는 7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석학을 초청해 과학기술계 미래를 토론해보는 자리다. 2회 미팅에는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나온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2023년도 과학기술연구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테라급 연구망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기반 미래융합기술, 유럽입자물리연구소 가속기 네트워크, 미래인터넷 아키텍처-SCION(사이언), 첨단광통신, 거대언어모델, AI 및 네트워크 자동화, 5G·6G, 양자센싱,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등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을 포함한 첨단 ICT 기술의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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