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범성정밀 대표 철탑훈장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3. 11. 3. 17:24
원자력 산업에 31년간 종사하며 4건의 특허와 기술 개발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8회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열고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에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등 모두 144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경영하는 범성정밀은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1차 협력업체로 700여 개의 중소형 원전 주기 부품을 공급한다.
[김동은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고작 5년 쓸 시설에 1조 ‘펑펑’…文정부 ‘이 사업’ 감사받는다 - 매일경제
- 믿었던 협력사, 알고보니 중국 앞잡이…삼성 기술 빼내서 넘겨 - 매일경제
- 엉뚱한 차에 ‘7만원 과태료’…주인이 따지자 경찰 황당한 변명 - 매일경제
- ‘교보증권 광클맨’ 누구길래 ··· 영풍제지 단타로 8억 벌었다 - 매일경제
- 김포시민 ‘버킷리스트’ 1번은 이것…“서울편입 만큼 중요해” - 매일경제
- 김포·하남은 되고 우린 왜 안되냐…서울 편입 요구 봇물 터졌다 - 매일경제
- “대출 꼬박꼬박 갚았는데 신용회복이 안 돼요”…이유 알고보니 - 매일경제
- 반포 대장주 ‘아리팍’ 100억 클럽 입성…최고가 110억원에 팔렸다 - 매일경제
- “왜 이렇게 덥지”…11월 아시아 동반구 이상고온 이유가 - 매일경제
- 김하성, 실버슬러거 NL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