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범성정밀 대표 철탑훈장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3. 11. 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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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업에 31년간 종사하며 4건의 특허와 기술 개발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동명 범성정밀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8회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열고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에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등 모두 144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경영하는 범성정밀은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1차 협력업체로 700여 개의 중소형 원전 주기 부품을 공급한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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