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가 된 MCND… '오드벤처' 22일 개봉박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MCND(캐슬제이·빅·민재·휘준·윈)가 모험을 떠나는 수색대로 변신했다.

MCND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오드벤처’(ODD-VENTURE)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MCND는 블랙 제복 착장을 입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무게감 있는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멤버 전원이 눈에 착용한 안대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는 포인트다.

전작의 자유분방하고 내추럴한 모습은 과감히 벗어던진 MCND. 180도 달라진 MCND의 색다른 변신에 이들이 들려줄 음악에도 기대가 치솟는다.

MCND는 오는 22일 미니 5집 ‘오드벤처’로 컴백한다.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캐릭터 포스터 공개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상당하다. 발매 전까지 MCND는 풍성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나설 계획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