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정산 갈등 겪은 스타팅하우스 떠난다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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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노제가 스타팅하우스를 떠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갈등을 빚었다가, 지난 3월 원만히 해결했다.
당시 스타팅하우스 측은 "깊은 대화 끝에 당사와 노제는 서로 오해를 풀고 아티스트는 이날 모든 소를 취하했고, 양측 모두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과 잘못을 인정하고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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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안무가 노제가 스타팅하우스를 떠난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다"며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노제는 2021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갈등을 빚었다가, 지난 3월 원만히 해결했다. 당시 스타팅하우스 측은 "깊은 대화 끝에 당사와 노제는 서로 오해를 풀고 아티스트는 이날 모든 소를 취하했고, 양측 모두 서로의 부족했던 부분과 잘못을 인정하고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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