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오는 26일 비공개 결혼식
윤기백 2023. 11. 3.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붐 해인이 오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알앤디컴퍼니가 3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해인의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인은 지난달 7일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인은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라붐 해인이 오는 26일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알앤디컴퍼니가 3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해인의 청첩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청첩장에는 ‘서로를 아끼고 감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겠다’, ‘귀한 걸음으로 저희의 앞날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다’는 글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해인은 지난달 7일 자필편지를 통해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인은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며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끼며 매순간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해인은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후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늑대인간’ 아기 말레이 공주되나...왕비 “양녀로 들이고 싶다”
- "샤넬·까르띠에만 2억원대" 전청조, 남현희 선물 가격[누구템]
- 남현희 측 “경찰에 벤틀리 압수해달라 요청...팔지 못한 이유는”
- 카라가 공개한 ‘티컵 강아지’의 진실...“제왕절개로 꺼낸다”
- 대구 호스텔서 ‘소변 테러’하고 도망간 외국인들
- "니네 아빠 X발렸어" 아이 앞 아빠 폭행한 40대 학부모, 신상 털렸다
- 구속 기로 선 전청조…"사기 범행 인정,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
- "왜 못살게 해!" 아파트 12층 난동 30대 , 경찰특공대에 '헉'
- 성폭행하려는 남성 혀 깨물어 절단...지금은 맞고 그땐 틀리다? [그해 오늘]
- 두 달 남은 2023년, 연말정산 필승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