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즐겁게 배우는 재난안전" 충주 탄금공원서 체험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3일 탄금공원에서 2023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열었다.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등 지역 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1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는 3일 탄금공원에서 2023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열었다.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등 지역 4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 속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관련한 1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교통, 소방, 지진, 가스안전 및 가상현실(VR) 체험 등으로 이뤄진 교육 부스와 함께 키링, 소방차, 경찰차 종이접기 등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재난안전체험마당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 뿐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기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고통 속에 잠 들어야 할 때"…밤 마다 '이것' 한다는 제니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최동석과 막장 이혼' 박지윤, 구설수에도 미소…강력 멘탈 자랑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