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코리아엔젤스, 청년 창업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가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회장 신영건)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귀선 청년창업꿈터 센터장은 "청년창업꿈터는 입주기업의 초기 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곳"이라며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과의 협력이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가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회장 신영건)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의 창업 활성화와 성공 창업을 위한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협력 △청년창업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조기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관련 비즈니스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은 국내의 엔젤클럽, 벤처캐피털 구성원들이 2017년 결성한 기관으로, 발족 이전인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정기 창업(벤처)기업 데모데이(매월 1회)를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550여개 기업의 IR(기업설명회) 진행과 100억원 이상의 시드투자를 이끌었다.
오픈놀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꿈터는 국내 최초의 숙식형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육성하기 위해 △IR덱 고도화 프로그램 △인베스터 데이 △데모데이 등을 개최해 왔다.
최귀선 청년창업꿈터 센터장은 "청년창업꿈터는 입주기업의 초기 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곳"이라며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과의 협력이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현희 터질 의혹 많다"던 전청조…돌연 "진심 사랑했다" 울먹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김지민 "키스가 싫어" 솔직 고백에 '충격'…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벤츠·BMW만 이렇게 주차"…공분 산 임대아파트 사진 뭐기에 - 머니투데이
- 하루에 800만원씩 돈 긁어모으던 개그맨, 전 재산 날렸다 - 머니투데이
- 호텔서 결혼하면 축의금 더 내야?…친구와 갈등 생긴 사연 - 머니투데이
- [영상] 학생 휘청이도록 따귀 때린 전직 교장 "교육자로서 훈계" - 머니투데이
- 삼성·SK는 아직 못 받았는데…트럼프측 "반도체법 보조금 낭비" - 머니투데이
- "성매매는 화대라도 받지"…메가스터디 회장, 자사고 강연 논란 - 머니투데이
- 서울 지역 폭설에 출·퇴근시간대 지하철·버스 운행 늘린다 - 머니투데이
- 주지훈 "술 마시며 방송, 다신 안 한다" 고백…유튜브서 무슨 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