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코리아엔젤스, 청년 창업가 지원 위한 업무협약

이유미 기자 2023. 11. 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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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대표 권인택)은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가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회장 신영건)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귀선 청년창업꿈터 센터장은 "청년창업꿈터는 입주기업의 초기 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곳"이라며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과의 협력이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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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 및 청년창업꿈터,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오픈놀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자사가 운영하는 '서울시청년창업꿈터'(센터장 최귀선)가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회장 신영건)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창업가의 창업 활성화와 성공 창업을 위한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협력 △청년창업가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조기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 관련 비즈니스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은 국내의 엔젤클럽, 벤처캐피털 구성원들이 2017년 결성한 기관으로, 발족 이전인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정기 창업(벤처)기업 데모데이(매월 1회)를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550여개 기업의 IR(기업설명회) 진행과 100억원 이상의 시드투자를 이끌었다.

오픈놀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꿈터는 국내 최초의 숙식형 서울시 창업지원기관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술창업가를 발굴·지원·육성하기 위해 △IR덱 고도화 프로그램 △인베스터 데이 △데모데이 등을 개최해 왔다.

최귀선 청년창업꿈터 센터장은 "청년창업꿈터는 입주기업의 초기 성장 촉진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곳"이라며 "코리아엔젤스협동조합과의 협력이 이 같은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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