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어스 코리아, 올해 국내 최대 상업용 부동산 거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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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삼성SDS타워 거래를 완료, 올해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단일 규모로 가장 큰 8500억원 거래를 성사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성욱 컬리어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오피스 거래 시장이 위축돼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컬리어스 코리아가 자문사로서 자금력과 신용도가 높은 매수자를 발굴해 성공적으로 성사시켜 기쁘고 우리 회사의 뛰어난 역량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거래로 내년 서울 부동산 거래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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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삼성SDS타워 거래를 완료, 올해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단일 규모로 가장 큰 8500억원 거래를 성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APAC) 단일 거래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거래로 확인된다.
서울 강남업무지구(GBD)의 확장권역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타워 매각은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금리 상승으로 위축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해 매각이 어려웠으나 컬리어스 코리아 캐피탈마켓팀이 매도자와 매수자 간 원활한 협의를 진행해 거래가 성사될 수 있었다.
KB자산운용의 삼성SDS타워 거래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프라임급 오피스 투자에 더 많은 기회가 있음을 입증했다. KB자산운용은 삼성 SDS 타워의 삼성 SDS 사옥 활용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 국내 주요 투자자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었다.
이번 삼성SDS타워 거래는 조성욱 컬리어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최근 대표직을 맡게 되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첫 거래가 됐다.
조성욱 컬리어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서울 오피스 거래 시장이 위축돼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컬리어스 코리아가 자문사로서 자금력과 신용도가 높은 매수자를 발굴해 성공적으로 성사시켜 기쁘고 우리 회사의 뛰어난 역량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거래로 내년 서울 부동산 거래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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